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1966년 우승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2022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 모두 8강에서 연장전을 치렀기 때문에 경기력뿐 아니라 회복 속도와 선수들의 체력 상태가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경기 일정
| 항목 | 내용 |
|---|---|
| 대회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
| 경기 단계 | 준결승 |
| 대진 | 잉글랜드 대 아르헨티나 |
| 한국시간 |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오전 4시 |
| 경기장 | 애틀랜타 스타디움, 애틀랜타 |
이번 경기는 리오넬 메시가 성인 국가대표 경력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상대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최근 3경기
| 경기 | 결과 | 잉글랜드 득점자 | 단계 |
|---|---|---|---|
| 노르웨이 대 잉글랜드 | 1-2 승 (연장) | 주드 벨링엄 2골 | 8강 |
| 멕시코 대 잉글랜드 | 2-3 승 | 주드 벨링엄 2골, 해리 케인 | 16강 |
| 잉글랜드 대 DR콩고 | 2-1 승 | 해리 케인 2골 | 32강 |
| 최근 3경기 합계 | 3승 | 7득점 | 4실점 |
잉글랜드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매 경기 실점했다. DR콩고전에서는 후반 막판 케인의 연속골로 역전했고, 멕시코전에서는 벨링엄의 멀티골과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노르웨이와의 8강에서도 선제 실점한 뒤 벨링엄이 두 골을 넣어 연장 승부를 끝냈다.
아르헨티나 최근 3경기
| 경기 | 결과 | 아르헨티나 득점자 | 단계 |
|---|---|---|---|
| 아르헨티나 대 스위스 | 3-1 승 (연장) | 알렉시스 맥앨리스터, 훌리안 알바레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8강 |
| 아르헨티나 대 이집트 | 3-2 승 | 크리스티안 로메로, 리오넬 메시, 엔소 페르난데스 | 16강 |
| 아르헨티나 대 카보베르데 | 3-2 승 (연장) | 리오넬 메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상대 자책골 | 32강 |
| 최근 3경기 합계 | 3승 | 9득점 | 5실점 |
아르헨티나는 최근 세 경기에서 9골을 넣었지만 모두 고전했다. 이집트전에서는 후반 34분까지 0-2로 뒤지다가 로메로, 메시, 엔소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역전했다. 스위스와의 8강에서도 연장전에서 알바레스와 라우타로가 골을 넣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경고 누적 및 출전정지
| 대표팀 | 출전정지 선수 | 경고 누적 상태 |
|---|---|---|
| 잉글랜드 | 재럴 콴사 | 멕시코전 퇴장으로 2경기 징계, 준결승까지 결장 |
| 아르헨티나 | 없음 | 8강 종료 후 기존 경고 초기화 |
잉글랜드는 콴사가 멕시코전 퇴장으로 받은 2경기 징계 때문에 준결승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벨링엄, 데클런 라이스, 마크 게히 등은 경고 초기화 규정에 따라 누적 경고 부담에서 벗어났다. 아르헨티나 역시 일반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선수는 없다.
잉글랜드 부상자 및 출전 가능성
| 선수 | 상태 | 최근 상황 | 출전 전망 |
|---|---|---|---|
| 데클런 라이스 | 질병·햄스트링 및 허리 신경 문제 | 노르웨이전 전반 종료 후 교체 | 출전 불투명 |
| 에즈리 콘사 | 근육 피로 | 회복 상태 점검 중 | 출전 가능성 있음 |
| 리스 제임스 | 햄스트링 | 최근 경기 복귀 여부 관찰 | 선발 가능성 낮음 |
| 조던 헨더슨 | 손목 골절·수술 | 대회 잔여 경기 결장 전망 | 결장 유력 |
가장 큰 변수는 라이스다. 라이스는 노르웨이전을 앞두고 질병과 신경성 햄스트링·허리 문제를 겪었으며, 결국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 출전하지 못할 경우 코비 마이누, 모건 로저스 또는 에베레치 에제가 중원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아르헨티나 부상자 및 출전 가능성
| 선수 | 상태 | 최근 상황 | 출전 전망 |
|---|---|---|---|
| 리오넬 메시 | 피로 누적 | 스위스전 120분 소화 | 선발 출전 유력 |
| 크리스티안 로메로 | 근육 피로 | 경기 후 상태 점검 | 선발 예상 |
| 알렉시스 맥앨리스터 | 피로·경미한 충격 | 스위스전 선제골 후 연장 소화 | 출전 가능 |
| 지오바니 로셀소 | 근육 상태 관리 | 출전 시간 제한 가능성 | 벤치 예상 |
아르헨티나는 확정 결장자가 많지 않지만, 스위스전에서 120분을 치른 주축 선수들의 회복 상태가 중요하다. 메시는 스위스전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맥앨리스터의 선제골을 도왔고, 선발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잉글랜드 예상 선발명단
예상 포메이션: 4-2-3-1
| 포지션 | 예상 선발 |
|---|---|
| 골키퍼 | 조던 픽포드 |
| 수비수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존 스톤스,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
| 중앙 미드필더 | 데클런 라이스, 코비 마이누 |
| 공격 2선 | 부카요 사카, 주드 벨링엄, 앤서니 고든 |
| 최전방 | 해리 케인 |
라이스가 선발로 나서지 못하면 마이누와 에제 또는 모건 로저스가 중원을 구성할 수 있다. 노르웨이전에서 교체 투입된 사카와 에제가 경기 흐름을 바꾼 만큼 선발 변화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르헨티나 예상 선발명단
예상 포메이션: 4-3-3
| 포지션 | 예상 선발 |
|---|---|
| 골키퍼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 수비수 | 나우엘 몰리나, 크리스티안 로메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
| 미드필더 | 로드리고 데폴, 엔소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앨리스터 |
| 공격수 |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 니콜라스 곤살레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스위스전에서 교체로 나와 쐐기골을 넣었지만, 전방 압박과 연계 능력을 고려하면 알바레스가 먼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반에는 알바레스와 라우타로를 동시에 활용하는 투톱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 흐름 예상
잉글랜드는 벨링엄과 케인의 결정력은 뛰어나지만 최근 토너먼트 세 경기에서 모두 선제 실점 또는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아르헨티나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5골을 허용했기 때문에 어느 한 팀이 일방적으로 수비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은 낮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며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와 센터백 사이 공간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는 사카와 고든의 속도를 활용해 아르헨티나 풀백 뒤쪽을 공략하고, 벨링엄이 2선에서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는 형태를 사용할 전망이다.
라이스가 정상 컨디션으로 출전하지 못하면 잉글랜드는 메시와 맥앨리스터, 데폴이 만드는 중앙 압박을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 반대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의 측면 속도를 통제하지 못하면 사카와 케인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할 수 있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승부예측
| 예측 항목 | 확률 |
|---|---|
| 잉글랜드 결승 진출 | 46% |
|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 54% |
| 연장전 진입 가능성 | 약 32% |
잉글랜드는 벨링엄과 케인이 큰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최근 3경기 4실점과 라이스의 몸 상태가 불안 요소다. 아르헨티나는 수비가 완벽하지 않지만 메시, 알바레스, 라우타로 등 다양한 득점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 자체는 팽팽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중원 운영과 후반 교체 카드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아주 조금 앞선다고 판단한다.
최종 예상 스코어
잉글랜드 1-2 아르헨티나
잉글랜드가 먼저 득점하면 연장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아르헨티나가 중앙에서 경기를 통제하고 메시가 한 차례 결정적인 패스를 만들어내면서 한 골 차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 부상 상태와 예상 선발명단은 2026년 7월 13일 기준이며, 경기 직전 공식 발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